• [전인범 칼럼] 2018년 한반도 안보 정세 전망과 한국의 대응 방안

    세월이 참으로 빠르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힘차게 떠 올랐다. 무엇보다도 성공적인 평창 겨울올림픽과 3만 달러 시대의 대한민국을 그려본다. 국방 분야에서는 3축의 조기구축을 비롯한 국방개혁 청사진과 보다 안정적인 한반도 안보상황을 기대한다. 2017년에는 북한의 장거리 미..
  • [전인범 칼럼] 미국은 북한 위협 '농담'으로 여기지 않는다

    미국은 300년도 안 되는 짧은 역사 속에서 생각보다 많은 전쟁을 치른 나라다. 독립전쟁은 독립을 위한 영국과의 투쟁이었고 남북전쟁은 미국이라는 국가를 보존하기 위한 연속성에서 벌어졌다. 인디언 원주민들과의 전쟁은 생활터전의 확보와 확장을 위한 싸움이었다. 미국은 1·2차 세계대전에도..
  • [칼럼] '북한 핵·미사일 도박' 한국 대응과 '김정은의 중대 선택 기로'

    북한이 지난 11월 29일 또다시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급 장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를 했다. 지난 9월 15일 미사일 도발 이후 75일 만에 역대 최대 사거리의 엄연한 군사도발이다. 이번 미사일의 시험 발사가 비록 일본 상공을 넘어 태평양으로 향하는 실거리 사격이 아니었고 핵탄두..
  • [칼럼] 'JSA 북한군 귀순' 유엔 교전규칙 제대로 알자

    2017년 11월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북한군 1명이 귀순했다. 북한 경비병들은 귀순 용사에게 40여 발의 권총과 소총 사격을 가했고 그 중 5발이 몸에 맞았다. 이 때 공동경비구역에 근무하던 우리 측 경계병들이 대응 사격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여러 갑론을박이 있었다..
  • [칼럼]문재인 대통령, 한·미 첫 정상회담 '성공'과 제언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간의 지난달 30일(미국시간) 한·미 정상회담을 포함한 문 대통령의 이번 방미 성과를 축하해 주는 미국 친구들의 전화를 많이 받았다. 이들은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기본 방향을 합의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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