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투★현장] 전종서·이충현 감독, '발레리나'로 보여 줄 감성 액션 복수극
    이충현 감독과 전종서 감독이 넷플릭스 영화 '콜'에 이어 '발레리나'로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의 제작보고회가 25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이충현 감독이 참석했다.'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을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이 감독의 연인..

  • [인터뷰] '화란' 송중기 "칸 입성 생각 못 해, 아내 케이티 현실 조언해줬다"
    송중기가 '화란'으로 칸에 입성한 소감을 전했다. 송중기는 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영화 '화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로 올해 개최된 76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섹션에 초청됐다. 송중기는 세상의 냉혹함을 일찌감치 깨닫고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야 한다고 믿는 냉혹한 조..

  • '천박사' '거미집' '1947 보스톤', 추석 극장가 책임질 빅3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하 '천박사') '거미집' '1947 보스톤' 한국 영화 세 편이 추석 연휴를 앞둔 오는 27일 개봉한다. 여름 영화 1000억 대전에서 '밀수'(500만) '콘크리트 유토피아'(380만)만이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여름 성수기 극장가임에도 한국 영화의 완전한 회복까지는 이루지 못한 가운데 추석 시즌에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이런 가운데 추석 영화 '빅3'로 불리는 영화들이 충무로 대표 배우와 감독들과..

  • 방탄소년단 슈가, 오늘(22일)부터 병역의무 이행 "2025년에 만나요"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병역 의무에 따른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시작했다.슈가는 22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이름)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여기까지 왔다. 그리고 이제 때가 됐다. 성실하게 잘 복무 마치고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쌀쌀한 가을 환절기 조심하시라. 건강히 잘 지내다가 우리 모두 2025년에 봅시다"라며 "아미! 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슈가는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

  • 태일, '도적: 칼의 소리' 메인 OST 참여…오늘(22일) '밴딧' 공개
    NCT 태일이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메인 타이틀 곡 가창자로 나선다.NCT 태일이 부른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의 메인 타이틀 곡 '밴딧(Bandit)'은 오늘(22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된다.'밴딧'은 메마른 황야의 와일드한 매력과 웨스턴 클래식의 팝스러운 편곡, 태일의 시원한 가창이 어우러진 에픽한 사운드가 돋보이며, 극중 통쾌한 액션신의 흥을 더함은 물론, 가..

  • 신예 유유진, 앤드마크와 전속계약…류덕환·전종서 등과 한솥밥
    배우 유유진이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앤드마크는 21일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유유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유유진은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양한 장르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라며 "유유진이 지닌 끼와 재능이 다방면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유진은 영화 '시월의 장미',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남남', 연극 '겟팅아웃', '아마데우스', '비프' 등 다양한..

  • [인터뷰] '천박사' 강동원 "액션연기, 최대한 맞고 굴러다녔다"
    강동원이 액션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강동원은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하 천박사)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천박사'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 사가 지금껏 경험해 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동원은 극중 퇴마사지만 귀신을 믿지 않으며, 신 빨보다 말빨로 의뢰인을 홀리고, 상대의 생각과 마인드를 꿰뚫어보는..

  • 구수환 감독, 이태석 리더십 학교 2기생 모집
    이태석 리더십학교(교장 구진성)가 10월 6일까지이며 이태석키즈 2기생을 모집한다.이태석 리더십학교는 이태석재단 이사장인 구수환 감독이 미래의 지도자를 육성하고자 지난 6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1기 수업에는 스웨덴 5선 의원 올레 의원 등이 강의했다. 구진성 이태석 리더십학교 교장은 "유명세 보다는 봉사의 삶을 실천한 분을 강사로 초청한 것이 청소년들의 마음을 움직인것 같다"면서 "2기에는 참가자들이 글로벌리더의 꿈을 키울 수 있..

  • '잠' 11일 박스오피스 1위…손익분기점 넘어 100만 관객 눈앞
    영화 '잠'이 11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잠'은 누적 관객 수 82만 4328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16일 기준) 이는 지난 6일 개봉한 이후 11일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 [아투★현장] '거미집' 新앙상블 코미디 장르의 탄생
    "영화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다면 종합선물세트인 '거미집'으로" 영화 '거미집'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박정수, 장영남, 김지운 감독이 참석했다.이 영화는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 "제2의 공유·수지 찾는다"…매니지먼트 숲, 오디션 개최
    매니지먼트 숲이 오디션을 열어 신인 배우 발굴에 나선다.매니지먼트 숲은 14일 2023년 신인배우 오디션 소식을 알리며 함께 성장해 나갈 잠재력 있는 새 얼굴을 찾는다고 밝혔다. 오디션은 1차 서류 심사, 2차 대면 오디션, 3차 심층 면접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2000년~2008년생으로 지원서와 프로필 사진, 영상을 포함하여 안내된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정보는 매니..

  • 구수환 감독, 이태석 교사상 제정…교권 회복 위해 나선다
    이태석재단 이사장 구수환 감독이 지난 12일 SNS를 통해 교권 회복을 위해 두 가지 약속을 제안했다. 구 감독은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과 학교도 행복하다는 평소 소신을 구체화 해 이태석 교사상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매년 1월 14일 故 이태석 신부의 선종일에 맞춰 사랑과 헌신을 실천한 선생님을 선정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교사의 상처 난 마음을 위로하고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찾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다. 고 이태석 신부는 전쟁으로 폐..
  • '교섭' '우생순' 임순례 감독, 멕시코 몬테레이국제영화제서 공로상 수상
    임순례 감독이 멕시코에서 열리는 제19회 몬테레이국제영화제에서 공로상을 받는다.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우리나라와 멕시코 양국의 수교 61주년을 맞아 주멕시코 한국문화원과 함께 멕시코시티와 몬테레이에서 다채로운 한국 영화 소개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한국영화주간'에서는 영진위에서 설립한 한국영화아카데미(원장 조근식, 이하 KAFA)의 40주년을 기념하는 상영회와 행사도 열린다.오는 28일부터 10월..

  • '다음 소희' 이춘연 프로듀서, 제28회 BIFF 이춘연 영화인상 수상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고(故) 이춘연 영화인회의 이사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신설한 바 있는 이춘연 영화인상의 올해 수상자를 발표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 이춘연 영화인상은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한 故 이춘연 영화인회의 이사장의 뜻을 기억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기존 시상식에서 쉽게 언급되는 감독이나 배우가 아닌, 한국영화 제작에 참여한 우수 프로듀서를 발굴, 조명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올해 이춘연 영화인상은 지난해..

  • [아투★현장] '1947 보스톤' 하정우·임시완, 금메달급 연기로 그린 뜨거운 사제 케미
    '믿보배' 하정우와 임시완의 특별한 사제 케미를 담은 영화 '1947 보스톤'이 추석 극장가를 찾는다.'1947 보스톤'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1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하정우, 임시완, 김상호, 강제규 감독이 참석했다.'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다.하정우는 1947년 보스턴의 기적을 이끄는 한국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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