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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맥스, 바오밥 섬의 파오파오, 유료TV 최초 방영

애니맥스, 바오밥 섬의 파오파오, 유료TV 최초 방영

기사승인 2014. 05. 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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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문연배 기자 =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맥스는 오는 26일 마법의 빨간 장화를 신은 아기 드래곤 파오파오의 모험을 그린 '바오밥 섬의 파오파오'를 유료 TV(스카이라이프, IPTV, 케이블 등) 최초로 선보인다.


'바오밥 섬의 파오파오'는 우리나라 창조교육의 권위자인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을 비롯해 미술교육기관 ‘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들’과 영•유아 교육 활동을 전개하는 ‘세살마을’, ‘한국색채연구소’의 여러 전문가들이 합심해 만들어낸 어린이 창조 교육 프로그램이다.


'바오밥 섬의 파오파오'는 2012년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서울애니메이션센터)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애니프론티어 당선 및 2013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 국산 캐릭터로 선정되는 등 그 작품성 또한 인정받았다.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시각에 맞춘 미술교재 또한 화제를 모아 홈쇼핑에서도 방송했다 하면 매진 행진을 이어올 정도로 인기를 모은 대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영되는 '바오밥 섬의 파오파오'는 유아 애니메이션 최초 장편 스토리텔링 구조로, 마법의 빨간 장화와 함께 태어난 아기 드래곤 ‘파오파오’가 도토리 섬의 고슴도치 ‘포케’와 함께 소원을 이뤄준다는 바오밥 할아버지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애니맥스 편성국의 강주연 국장은 “'바오밥 섬의 파오파오'는 국내•외 권위 있는 애니메이션 어워드에서 많은 상을 받은 검증 받은 프로그램이다”며 “'바오밥 섬의 파오파오'와 같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애니맥스 홈페이지에서는 '바오밥 섬의 파오파오' 유료 TV 최초 방영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및 신작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애니맥스 홈페이지(www.animaxtv.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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