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미란다 커 “성관계라면 남녀 모두 환영한다”…열애설 상대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 화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701001924012

글자크기

닫기

방정훈 기자

승인 : 2015. 07. 01. 19:30

미란다 커 "성관계라면 남녀 모두 환영한다"…열애설 상대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 화제 / 미란다 커,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의 열애설 상대인 모델 미란다 커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미란다 커는 지난해 영국 패션 매거진 GQ와의 인터뷰에서 성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미란다 커는 "나는 남성과 여성 모두 사랑한다. 특히 여성의 몸이 너무 좋다"라며 "나중에라도 동성애를 하지 않는다는 말은 못 하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미란다 커는 이어 "성관계라면 남녀 모두 환영한다. 나는 남성과 여성 모두를 탐구하고 싶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이자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에반 스피겔의 현재 자산은 15억 달러(약 1조6700억원)로 추정된다.



 
방정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