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임윤택 아내 이혜림 |
'사람이 좋다' 고 임윤택의 아내가 울랄라세션의 공연장을 방문했다.
22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울랄라세션의 리더 고 임윤택의 아내와 딸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임윤택의 아내 이혜림 씨는 딸 임리단 양을 데리고 울랄라세션의 공연을 찾았다. 특히 그는 울랄라세션이 '슈퍼스타K'에서 선보였던 '서쪽하늘'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또 임윤택의 아내 이혜림 씨는 "임윤택의 아내인 것이 고맙다. 리단이를 선물해주가서 고맙고 나중에 남편을 만났을 때 부끄러운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며 "그런 마음에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한편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