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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해리포터 영화에서 후회하는 것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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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현 기자

승인 : 2015. 11. 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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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보그 잡지 화보를 찍은 엠마 왓슨. 출처=/인스타그램
허핑턴포스트는 14일(현지시간) 영국 배우 엠마 왓슨(25)이 자신이 출연했던 해리포터 영화시리즈에서 후회하는 것이 있다고 전했다.

왓슨은 최근 보그 이탈리아판과의 인터뷰에서 해리포터 영화 1편에서 자신의 머리 모양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녀는 “해리 포터 1편의 사진을 볼 때마다 내 머리 모양이 얼마나 추한지를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6년에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프리퀼인 “신비한 동물 사전(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이 개봉될 예정이다.
이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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