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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국민안전처장관배 전국요트대회 31일 열려

포항시, 국민안전처장관배 전국요트대회 31일 열려

기사승인 2016. 03. 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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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국민안전처 장관배 요트대회 포스터
‘제15회 국민안전처장관배 전국요트대회’가 31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국민안전처와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포항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31일을 시작으로 내달 5일까지 6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전국 17개 시도 34개부에서 총 250여척,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31일 오전에는 출전선수 등록 및 장비 계측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연습경기가 있을 예정이다.

개막식은 4월 1일 오전 11시에 개최되며 오후 1시 30분부터 본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2016년도 1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에 따른 동시에 기량을 겨루는 대회여서 매우 치열한 순위경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필성 대회조직위원장(대한요트협회 부회장)은 “해양 레저 문화로서의 요트의 모습을 보여 해양스포츠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에 맞게 공정하고 안전한 대회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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