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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사장은 2000년부터 아우디에 합류해 중국과 중동에서 브랜드 전략 및 혁신, 판매, 마케팅, 신규 사업 개발 등을 두루 경험했다. 특히 그는 아시아 최초의 프리미엄 차량공유 서비스 ‘아우디앳홈’과 아시아 최초의 디지털 쇼룸 ‘아우디 시티’ 등의 핵심 프로젝트를 기획한 바 있다.
르네 사장은 “중요한 시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를 맡게 되어 임무가 막중하다”며 “조직의 안정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고객의 신뢰와 자신감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커스 헬만 공동 그룹 총괄사장은 국내 인증, 법률, 규제 및 대관 업무를 책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