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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내포신도시 상생 발전관계 물꼬 트이나

예산군-내포신도시 상생 발전관계 물꼬 트이나

기사승인 2017. 10. 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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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예산발전 미래포럼'서 덕산온천 연계개발 긍정검토 밝혀
예산군과 내포신도시 상생관계 물꼬 트이나
13일 충남 예산문화원에서 열린 ‘예산지명 1100주년 기념 예산 발전 미래포럼’. /제공=예산군
예산 김관태 기자 = 내포신도시와 덕산온천을 연계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충남도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내포신도시 예산군권역의 개발 지연에 따른 예산군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예산군민들의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수도권전철 연장운행 문제도 보령시 대천역까지의 1단계사업 건설안이 늦어도 내년까지는 확정될 것으로 알려져 한꺼번에 두 가지의 숙원사업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13일 예산군 주최로 예산문화원에서 열린 ‘내포신도시 미래발전 방안’ 주제의 ‘예산지명 1100주년 기념 예산 발전 미래포럼’ 토론회에서 강일권 충남도정책과장이 도의 입장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본보 기자가 “내포신도시를 국토의 서해안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핵심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덕산온천과 연계 발전시켜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이 같이 답변한 것이다.

또 “인구소멸 위험등급이 가장 낮은 성장잠재력이 있는 도시지역으로 발전해가고 있는 유성온천을 롤 모델로 삼아 덕산온천을 내포신도시와 연계해 발전시켜야 한다”는 제안에 대해 강 과장은 “예산군이 구체적인 개발방안을 수립하면 도에서도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예산군 관계자는 덕산온천에 대한 본격적인 개발 마스터플랜 마련에 조만간 착수할 뜻이 있음을 우회적으로 내비쳤다.

이날 토론회에는 충남도와 예산군 관계자 및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15일 예산군에 따르면 문재인정부가 강한 의지를 갖고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관련해 군은 2015년부터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는 등 타 시군에 비해 한발 앞서 나가고 있으나 올해 시행되는 시범사업은 군 단위까지 수혜의 폭이 미치지 못해 아쉬움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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