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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오토케어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3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리 대정마을에서 지역 농민들과 함께 참다래를 수확하고 마을 차량 정비 및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샤롯데봉사단 21명은 대지 1000여평에 이르는 참다래 밭에서 수확을 도왔다. 진전면 면민들의 차량 40대를 선정해 엔진오일세트, 워셔액, 브러쉬 등 겨울철 차량 운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정비활동을 펼치고 노후 시설물들도 함께 점검했다.
한편 롯데오토케어와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은 장애 아동, 무연고 아동, 탈북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특히 이동이 불편한 장애아동 및 가족들의 여행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재능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