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IFC몰, 자라홈·오이쇼·코스 신규 오픈…라이프스타일 쇼핑 강화

IFC몰, 자라홈·오이쇼·코스 신규 오픈…라이프스타일 쇼핑 강화

기사승인 2018. 02. 23. 10: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IFC몰 자라홈(위)과 오이쇼
IFC몰 자라홈(위)과 오이쇼
여의도 IFC몰이 글로벌 홈데코 브랜드 ‘자라홈’과 여성 패션브랜드 ‘오이쇼’, H&M의 럭셔리 브랜드 ‘코스’를 신규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서남부 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라홈(ZARA HOME)은 L1층에 605㎡(183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글로벌 SPA 브랜드 자라의 모회사인 인디텍스 그룹이 운영하는 자라홈은 전 세계 매장과 동일하게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홈데코 콜렉션을 매 시즌 선보일 예정이다.

자라홈 매장 옆으로 인디텍스 그룹의 대표적인 여성 패션 브랜드인 오이쇼(Oysho)가 국내에서 4번째로 오픈했다. 오이쇼는 란제리·파자마·비치웨어·짐웨어 등 고품질의 스타일리시한 제품을 선보인다. 매 시즌 엄선된 품질의 컬렉션을 출시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패션 트렌드를 제품에 실시간 반영하고 있다.

모던함과 기능성, 세련된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남녀 패션 브랜드 코스(COS)도 L1층에 오픈했다. 코스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의 럭셔리 브랜드로 여성복·남성복·아동복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오픈한 IFC몰점은 코스의 브랜드 철학인 모던함을 더한 타임리스(Timeless)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했다.

안혜주 IFC몰 전무는 “쇼핑객들이 가장 먼저 방문하는 L1층에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의 대규모 매장 3곳을 새로 오픈하게 돼 기쁘다”면서 “패션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