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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독서실 그린램프라이브러리, ‘엉덩이 싸움대회’ 성황리 종료

프리미엄독서실 그린램프라이브러리, ‘엉덩이 싸움대회’ 성황리 종료

기사승인 2018. 03. 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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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의 자기주도학습 형성 도움…총 5억원 상당의 장학금 지급

프리미엄 독서실 그린램프라이브러리가 지난 1월 1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한 ‘제1회 엉덩이 싸움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그린램프라이브러리에 따르면 약 30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제1회 엉덩이 싸움대회’는 60일 간 회원들이 출석 일수와 학습시간을 놓고 경쟁한 프로모션으로  참여한 회원 수의 72%가 완주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60일 간의 누적 학습시간와 2시간 이상 학습한 날을 기준으로 출석률을 곱한 점수가 선정 기준이 되는 가운데, 90% 이상의 출석률을 달성한 회원이 참여회원의 1/3 수준인 960명을 기록했다.


그린램프라이브러리는 제일 높은 스코어를 얻은 1등(1명)에게는 500만원, 2등(10명)에게는 250만원 등 상위 1000명에게는 장학금과 리워드를 지급하며, 출석률 90% 이상을 기록한 회원 전원에게도 5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등 총 5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업체 관계자는 "여름방학에 비해 기간이 길어 나태해질 수 있는 겨울방학 동안 치열하게 공부한 회원들의 노력이 높이 평가한다”며 “해당 프로모션이 그린램프라이브러리 회원들의 올바른 자기주도학습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수험생활을 이겨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그린램프라이브러리는 4월 중순 대구 신매동과 용인 상현동 2곳에 직영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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