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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4일 서울 강남에 K9을 위한 독립형 전용 전시관 ‘살롱 드 K9’을 개관했다.
‘살롱 드 K9’은 차량 전시부터 시승, 브랜드 체험에 이르기 까기 기아차 플래그십 세단 ‘K9’에 관한 모든 것을 갖춘 기아차의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이다.
총 560㎡(약 170평) 규모로 2층으로 구성된 ‘살롱 드 K9’의 실내는 블랙 위주의 모노톤 컬러적용 및 금속 재질의 디테일 처리 및 1층과 2층이 뚫려있는 개방형 구조 채택 등을 통해 K9의 웅장함과 고급감이 느껴지도록 했다.
전시장 1층은 차량을 집중해서 볼 수 있는 공간으로, 2층은 THE K9과 관련된 브랜드 콘텐츠들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라운지로 구성했다.
‘살롱 드 K9’은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를 도입, 11월말 까지 8개월 간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