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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화상재단·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제 12회 화상점프캠프 개최

한림화상재단·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제 12회 화상점프캠프 개최

기사승인 2018. 08. 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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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화상재단·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이 개최한 제12회 화상점프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8~10일 경기도 안성 KGC 인삼공사 인재개발원에서 ‘2018년 제12회 화상 점프캠프’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당신 안의 별을 찾으셨나요’를 주제로, 화상 경험이 있는 아동·청소년·20대 청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내면의 생각을 마음껏 표현하고 자신의 존재 가치를 발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캠프에는 화상을 경험한 아동·청소년·20대 청년 38명,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화상 전문 의료진·의료사회복지사 등 58명이 참여했다.

한림화상재단 황세희 사무과장은 “화상 경험 청소년들이 그룹 활동과 공동 과제를 통해 소속감, 정서적 유대감,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과 꿈 및 삼일미래재단의 후원과 KGC인삼공사 인재개발원이 장소 및 식사 지원, CJ헬스케어의 물품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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