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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경영, ‘행복경영포럼’ 1주년 기념 행사 개최

행복한경영, ‘행복경영포럼’ 1주년 기념 행사 개최

기사승인 2018. 08. 2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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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회 진행되는 중소기업 CEO를 위한 무료 조찬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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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이 후원하는 사단법인 행복한경영은 23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팔래스 쉐라톤호텔에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무료 조찬 특강 ‘행복경영포럼’ 1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제공=휴넷
휴넷이 후원하는 사단법인 행복한경영은 23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팔래스 쉐라톤호텔에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무료 조찬 특강 ‘행복경영포럼’ 1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타스씨앤엠·메이크인·농심 엔지니어링·베가트레이딩·문서지기 등 중소기업 CEO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복경영포럼은 행복한경영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CEO 무료 교육 과정인 ‘행복한경영대학’의 전체 동문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다. 월 1회 진행되는 조찬 특강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와 동문 CEO들의 행복경영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지난 1년간 오명 전 부총리·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이병구 네패스 회장 이병구 회장 등 한국의 대표 리더들이 강연자로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신제 지지스코리아 대표의 ‘9번의 실패, 10번째 도전’ 특강이 진행됐다. 성신제 대표는 피자헛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고 토종 피자브랜드 ‘성신제 피자’ 대표로서 개인종합소득세만 110억을 내는 등 승승장구 했으나, 이후 실패와 도전을 거듭하고 있는 외식업계 전설적인 인물이다.

한편 행복한경영은 휴넷이 2017년 행복경영 이념 전파와 중소기업의 우수 노사문화 확산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허가를 받아 만든 비영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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