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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키자니아 은행 체험관 재단장

신한은행, 키자니아 은행 체험관 재단장

기사승인 2019. 03. 3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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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신한은행 체험관(1)
어린이들이 키자니아 신한은행 체험관에서 은행원 직업 체험을 하고 있다./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내달 1일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운영 중인 은행 체험관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6년 3월부터 키자니아 서울·부산에 은행 체험관을 운영하면서 어린이들에게 통장 개설, 현금카드 발급 및 은행원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새 단장한 은행 체험관은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존’을 신설하고 별도로 개발한 뱅킹 앱 ‘키자니아 쏠(SOL)’을 통해 키자니아에 방문한 어린이들이 직접 태블릿 PC로 계좌이체, 환전, 해외송금 등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또 키자니아에서 사용되는 전용 화폐 ‘키조’를 입출금 할 수 있는 통장과 현금카드를 디지털 셀프 뱅킹 체험을 통해 개설할 수 있도록 라운지를 새로 배치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체험관 오픈 이후 약 85만명의 어린이들에게 은행 체험 기회를 제공해왔다”며 “어린이들이 은행 업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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