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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탈북학생 대안학교 하늘꿈학교 방문

유은혜 부총리, 탈북학생 대안학교 하늘꿈학교 방문

기사승인 2019. 09. 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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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제공=교육부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탈북학생 대상 대안학교인 경기도 성남시 하늘꿈학교를 방문, 학생·졸업생·교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탈북학생과 이들을 지원하는 학교 현장의 노력을 격려하고, 탈북학생 교육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하늘꿈학교는 2015년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학력인정 대안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탈북학생의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가정형 기숙사와 190여 명의 졸업생 커뮤니티를 운영해 탈북학생들이 학교생활부터 사회생활까지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유 부총리는 “탈북 학생 한 명 한 명이 우리 사회의 통합된 일원으로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탈북학생 교육 지원 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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