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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도 배달 음식…요즘 뜨는 배달 메뉴는?

아이스크림도 배달 음식…요즘 뜨는 배달 메뉴는?

기사승인 2019. 10. 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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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벤앤제리스
배달 메뉴가 치킨에서 삼겹살·회·디저트까지 다양해지고 있다. 내 방에서 편히 맛볼 수 있는 요즘 뜨는 배달 메뉴를 소개한다.

◇ 아이스크림도 걱정없다…벤앤제리스

최근 국내 공식 진출한 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앤제리스는 강남 선릉역 인근에 첫 번째 배달 전문 매장인 선릉 DV점을 오픈했다.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 등 배달 앱을 통해 GS25에서 판매 중인 파인트와 미니컵을 포함한 총 12가지 맛을 핸드팩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만2000원이다. 또한 글로벌 인기 디저트인 ‘쿠키 위치’와 ‘브라우니 위치’, 한국 소비자를 위해 개발한 7곡 바닐라 쉐이크 등 특별 메뉴들도 판매 중이다.

◇ 아웃백 인기 제품도 집에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도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투움바파스타’ ‘베이비백립’ 등 시그니처 메뉴는 물론 새로운 메뉴들까지 배달 서비스를 통해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울룰루 버거’와 클래식 메뉴였던 블루밍 어니언을 재해석한 ‘블루밍 어니언 페탈’ 등은 배달 서비스를 통해서만 주문 가능하다.

◇ 간식거리로 제격 ‘에그드랍’ 샌드위치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에그드랍’은 계란을 주 재료로 ‘미스터 에그’와 ‘아메리칸 햄치즈’ ‘베이컨 더블치즈’ ‘데리야키 바비큐’ ‘갈릭 베이컨 치즈’ ‘타마고 산도’ 등 기존 빵집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맛과 비주얼의 샌드위치를 선보인다. 여기에 가격은 2900원에서 4500원사이로 비교적 저렴하다. 부담 없는 가격에 독특한 비주얼까지 젊은 층 사이에서 배달 메뉴로 특히 인지도가 높다.

◇ 마라탕도 배달로…‘라화쿵부’ 마라탕

마라탕 전문 ‘라화쿵부’는 매콤하고 알싸한 마라탕으로 국물 애호가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인기 배달메뉴로 인기몰이 중이다. 마라탕은 샤브샤브에서 변화된 중국 전통 음식으로 중국 고유의 맛에 진하고 고소한 사골 국물 맛을 더했다. 특히, 중국음식 특유의 향신료는 빼면서 한국인의 입맛을 최대한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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