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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2 |
방송인 장성규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JTBC2 '호구의 차트'에는 '논란의 세계 금지법 톱10' 차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성규는 "아나운서가 되기 전에 공무원을 준비하면서 헌법 책을 다 외웠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특히 장성규는 스위스의 1가구 1앵무 금지법과 관련해 "외로움을 많이 타는 스타일이었지만 결혼 이후 없어졌다"고 털어놨다.
1위는 사모아의 아내 생일 잊기 금지로 장성규는 "스물한 살부터 만났는데 아내 생일을 잊은 적이 없다. 예전엔 10시 13분이 되면 문자를 보냈다"고 떠올렸다.
또한 "아내에게 꽃 100송이를 직접 접어서 준 적이 있다. 20대 초반에 준 것인데 아내가 아직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해 달달함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