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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김소유 “‘전국노래자랑’ 1등 후 트로트 가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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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19. 10. 22. 18:17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김소유가 트로트 가수가 된 이유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표준 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에는 정미애와 김소유가 출연했다.

이날 김소유는 "최근 한 지역 방송에서 최진희 선배님을 만났다. 평소 너무 존경하는 분이라 인증샷을 찍었다"고 밝혔다.

정선희는 "91년생인데 어떻게 최진희씨의 음악을 들었냐"라며 "어린 나이인데 트로트를 하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김소유는 "국악과 판소리를 전공하다가 대학 졸업 후 트로트로 바꿨다. '전국노래자랑'에서 1등을 한 뒤 회사 없이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미스트롯'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났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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