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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정상 상품보다 40% 가량 저렴한 4.5㎏ 7900원으로 무료 배송이다.
흠집이 나거나 모양이 울퉁불퉁하고 색깔이 고르지 못하지만 사전 당도선별 작업을 통해 9브릭스 이상의 감귤만 골랐다.
노지 감귤은 비닐하우스가 아닌 밭에서 재배되는 감귤로 10월에 나오는 극조생 노지 감귤은 겉면이 푸르스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타임딜’로 판매하는 ‘태풍 맞은 감귤’은 소과(53~62g)와 로얄과(63~123g) 크기가 랜덤으로 배송된다. 감귤은 후숙할수록 당도가 높아지는 만큼 서늘한 곳에서 2~3일 보관한 뒤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11번가는 이날 농협몰에 판매수수료를 면제해 제주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전북지역 사과농가를 돕기 위해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에 판매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