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청와대, 문재인정부 후반기 “밥 먹고, 공부하고, 아이 키우고, 일하는 국민 일상 바꿔낼 것”
2020. 08. 08 (토)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36.8℃

도쿄 26℃

베이징 28.8℃

자카르타 29.4℃

청와대, 문재인정부 후반기 “밥 먹고, 공부하고, 아이 키우고, 일하는 국민 일상 바꿔낼 것”

기사승인 2019. 11. 10. 16:2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노영민 비서실장 등 청와대 3실장 합동 기자간담회... 후반기 4대과제 제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과감한 미래먹거리 투자, 공정 위한 개혁, 잘 사는 나라
모두발언 하는 노영민 비서실장<YONHAP NO-3288>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가운데)이 10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앞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오른쪽은 김상조 정책실장. /연합뉴스
청와대는 10일 문재인정부 후반기를 맞아 “정부의 정책이 밥 먹고, 공부하고, 아이 키우고, 일하는 국민의 일상을 실질적으로 바꿔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김상조 정책실장·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제는 성과로 평가 받아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노 실장은 “지난 2년 반 문재인정부 집권 전반기가 대한민국의 틀을 바꾸는 전환의 시기였다면, 남은 2년 반 문재인정부의 후반기는 전환의 힘을 토대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도약해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 실장은 △실질적인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에 대한 과감한 투자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위한 개혁 △국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나라를 핵심과제로 꼽았다.

노 실장은 “뚜벅뚜벅 책임있게 일하는 정부,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국민과 함께하는 정부가 되겠다”며 “대통령을 보좌하는 3실장이 원팀이 돼 문재인정부 남은 2년 반 무한책임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관련해 노 실장은 “지난 2년 반은 한반도 평화의 대전환기였다”며 “문재인정부는 전쟁 위협이 끊이지 않았던 한반도 질서를 근본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담대한 길을 걸어왔다”고 설명했다.

노 실장은 “국민들이 보시기에 답답해 보일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국제사회의 약속과 상대가 있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 의지만으로 속도를 낼 수 없지만 정부는 평화의 원칙을 지키면서 인내심을 갖고 한반도 평화의 길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와 관련해 노 실장은 “정부는 그동안 우리 사회에 만연한 특권과 반칙, 불공정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국민의 요구는 그보다 훨씬 높았다”며 “제도에 내재 된 합법적인 불공정과 특권까지 근본적으로 바꿔내자는 것이었다”고 평가했다.

노 실장은 “경제뿐 아니라 교육, 채용, 전관예우 등 국민의 삶 속에 내재화된 모든 불공정이 해소될 수 있도록 공정을 위한 개혁을 더욱 강력히 추진하겠다”며 “공정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노 실장은 “집권 전반기 전환의 힘을 토대로 이제는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