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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
'연애의 맛3'에 출연 중인 정준-김유지 커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가운데 두 사람의 나이 차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급증했다.
정준은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다. 김유지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 정준과는 13살 차이다.
김유지는 지난 2016년 tvN '예능인력소'에서 2014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출연해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고릴라 흉내를 내는 반전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18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정준과 김유지가 좋은 분위기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제 시작인 만큼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 10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연애의 맛 시즌3'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도 핑크빛 기류를 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