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스트로 “문빈 부재, 건강이 최선…늘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활동”

아스트로 “문빈 부재, 건강이 최선…늘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활동”

기사승인 2019. 11. 20. 16:1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아스트로/사진=김현우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멤버 문빈의 부재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아스트로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루 플레임(BLUE FLAME)’의 쇼케이스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아스트로는 “문빈이와 우리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있다. 회사와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문빈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결론이 나왔다”며 “아쉽긴 하지만 문빈이 우리와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무대에 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블루 플레임’은 높은 온도에서 푸른색으로 보이는 불꽃처럼 ‘열정으로 한계를 뛰어 넘겠다’는 아스트로의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블루 플레임’은 푸른 불꽃처럼 열정적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가사는 리드미컬한 EDM 사운드와 어우러져 세련되고 강렬한 느낌을 자아낸다.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