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사이버대 특집] 한양사이버대, 2020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자소서·학업계획 제출 후 학업수행검사 필수

[사이버대 특집] 한양사이버대, 2020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자소서·학업계획 제출 후 학업수행검사 필수

기사승인 2019. 11. 26. 17:5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김우승 한양사이버대학교 총장
김우승 한양사이버대학교 총장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한양사이버대학교가 다음 달 1일부터 2020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 학력 소유자는 누구나 신입학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2학년 편입학은 전문대 졸업자나 4년제 대학에서 1학년(2학기) 이상을 수료하고 35학점 이상을 이수한 자가 지원 가능하다. 학점은행 학습자도 35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2학년 편입학 대상이다.

3학년 편입학은 전문대 졸업자, 4년제 대학에서 2학년(4학기) 이상을 수료한 자, 70학점 이상을 이수한 자가 지원 가능하다. 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학습자는 70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3학년 편입학이 가능하다.

지원자들은 전형을 선택한 뒤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를 제출한 다음 학업수행검사를 마쳐야만 온라인 지원을 마무리할 수 있다. 이후 지원자들은 학력·장학 증빙서류를 등기우편이나 한양사이버대를 방문해 제출하면 지원 절차를 끝낼 수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올해 10개 학부 35개 학과에 재적학생 1만6400명으로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또 학부 졸업생들의 10% 이상이 국내 유수의 명문대학원에 진학하는 등 교육과정의 질적 우수성도 인정받고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올해 교육부가 주최한 ‘2019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개별강좌 사업 공모’에서 사이버대학 최초로 2년 선속 선정됐다. 2018년도에는 사이버대 최초로 창업지원단을 개소한 바가 있으며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아이템 개발비, 법인설립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한양사이버대는 2019년 9월 국내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수강관리시스템(LMS)을 세계적 표준에 맞게 대대적으로 개편해 학생들의 수업 편의성을 제고함으로써 학습만족도를 높이는 성과를 냈다.

한양사이버대는 내년 1월 16일 오후 2시께 본교 홈페이지(go.hycu.ac.kr)에 합격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