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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내일부터 당무 복귀…“공수처법·선거법 저지 총력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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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내일부터 당무 복귀…“공수처법·선거법 저지 총력 투쟁”

기사승인 2019. 12. 0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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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신보라 최고위원, 동조단식 계속…"끝장보겠다는 의지"
응급실 향하는 황교안 대표
청와대 앞에서 8일째 단식하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달 27일 밤 응급실로 이송되고 있다. /한국당 제공
8일 간 단식투쟁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일 당무에 복귀한다.

한국당 당대표실은 1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를 통해 “황 대표가 내일(2일)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한국당은 “황 대표는 단식투쟁 후 아직 건강이 완전히 회복하지는 않았지만, 현재의 엄중한 국회 상황 등을 감안해 하루빨리 당무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당 핵심관계자는 이날 아시아투데이와 만나 황 대표의 건강상태에 대해 “단식으로 빚어진 건강악화였기 때문에 링거도 꽂고 미음도 드시면서 회복 중”이라면서 “말씀도 조금씩 하시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당은 “황 대표는 내일 최고위를 시작으로 정상적으로 당무를 처리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무엇보다 공수처법(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설치법),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저지와 ‘친문(친문재인) 농단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해 더욱 총력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공수처법과 연동형 비례제 등의 폐기를 촉구하며 지난달 20일 단식에 돌입했었다.

8일 동안 청와대 앞에서 노숙 단식 투쟁을 벌이다가 의식을 잃고 병원에 이송돼 29일 단식을 끝냈다.

한편 정미경·신보라 최고위원의 동조 단식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두 의원은 공수처법과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철회를 촉구하며 이날로 4일째 청와대 앞에서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당 핵심관계자는 “본인들은 끝장보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면서 “어제 박맹우 사무총장이 두 의원들에게 황 대표의 단식 만류 메시지를 보냈음에도 의지가 워낙 완강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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