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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원, 얼짱 각도도 필요없는 ‘훈훈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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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19. 12. 03. 21:35

/빅원 SNS
래퍼 빅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빅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생긴 줄 알았다면 오산이다 친구들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빅원은 카메라를 아래에 두고 셀카를 찍고 있다.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굴욕 없는 그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빅원은 2012년 그룹 투포케이 멤버로 데뷔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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