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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다문화가정 소외아동 위해 하트하트 재단에 후원금 전달

키자니아, 다문화가정 소외아동 위해 하트하트 재단에 후원금 전달

기사승인 2019. 12. 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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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는 12일 키자니아 서울점에서 전달식을 갖고 다문화가정 소외아동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에 전달했다./제공=키자니아
키자니아는 13일 키자니아 서울점에서 전달식을 갖고 다문화가정 소외아동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에 전달했다.

키자니아는 2014년부터 하트하트재단과 인연을 맺고 6년째 국내외 각지의 소외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1억원의 누적 후원금을 달성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인 배우 오윤아가 참석해 다문화가정 소외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트베어 나눔트리에 직접 꿈과 희망의 응원 메시지를 적어 걸며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브라스앙상블의 축하 공연도 마련됐다.

키자니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 대표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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