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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100만대 팔렸다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100만대 팔렸다

기사승인 2019. 12. 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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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크런치 "손영권 사장 獨 IT 콘퍼런스서 밝혀"
삼성 갤럭시 폴드 (1)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가 연초 목표로 세운 10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정보기술(IT) 전문매체인 테크크런치는 1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자사가 개최한 IT 콘퍼런스 ‘디스럽트 베를린’에서 손영권 삼성전략혁신센터(SSIC) 사장이 이 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 10월 갤럭시폴드의 판매량 추정치는 50만대였다고 덧붙였다.

손 사장은 “중요한 점은 우리가 이 제품을 100만대 팔았다는 것”이라며 “이 제품을 2000달러에 사용하고 싶은 사람이 100만 명이나 있다”고 말했다.

손 사장은 제품 출시 과정을 설명하면서 이 같은 수치를 내놨다. 그는 삼성이 갤럭시 폴드 같은 제품을 연구실에 놔뒀다면 필요한 정보를 얻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크크런치는 삼성이 사실상 베타(시험용) 제품인 2000달러짜리 기기를 판매하면서 편안하냐는 질문에 손 사장이 ‘그렇다’고 답하면서 판매량을 정당화의 근거로 들었다고 전했다.

갤럭시 폴드는 지난 4월 말 출시를 앞두고 결함 논란이 불거져 출시를 연기한 이후 디스플레이의 회상단인 화면보호막을 베젤 아래로 넣어 사용자가 떼어낼 수 없게 하고, 힌지 구조물과 제품 본체 사이 틈을 최소화하는 등 제품을 개선해 지난 9월 초 한국을 시작으로 세계 주요 시장에 선보였다. 국내 출고가는 239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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