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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연중 최대 특가항공권 ‘플라이앤세일’ 이벤트 진행

에어부산, 연중 최대 특가항공권 ‘플라이앤세일’ 이벤트 진행

기사승인 2020. 01. 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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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앤세일 포스터/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은 일년에 단 두번 실시하는 연중 최대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인 ‘플라이앤세일’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국내선 전 노선과 부산발 국제선 등 총 25개의 노선이 참여한다.

플라이앤세일 항공권은 일반 할인 프로모션보다 더 높은 할인이 적용돼 연중 가장 저렴한 운임으로 판매된다. 항공권 운임은 1인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전 노선) 1만4900원 △부산-후쿠오카 3만2900원 △부산-타이베이 6만2900원 △부산-가오슝 6만2900원 △부산-다낭 6만99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6만9900원부터다. 예약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플라이앤세일 국내선 항공권 탑승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오는 3월 19일까지며 국제선은 오는 3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올 한해 여행을 미리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이번 플라이앤세일 프로모션을 활용해 저렴하고 알찬 여행을 준비하시기를 추천한다”며 “추후 인천 노선에도 최대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하는 ‘인천편 플라이앤세일’을 정식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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