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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송출 수수료 부담 지속…목표가↓”

“GS홈쇼핑, 송출 수수료 부담 지속…목표가↓”

기사승인 2020. 02. 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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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17일 GS홈쇼핑에 대해 송출 수수료 부담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유통업계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일본 상품 불매 운동, 온화한 날씨, 코로나19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채널에서 급격한 트래픽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며 “홈쇼핑업계는 T커머스 사업자 증가와 송출 수수료 경쟁 장기화로 판관비 부담이 가중됐다”고 밝혔다.

실제 GS홈쇼핑은 4분기만 송출 수수료의 78억원이 증가했다. 지난 1분기~3분기 평균 증가분이 40억원인데 비해 2배 가까운 수준이다.

안 연구원은 “홈쇼핑 업종은 유통 화장품 등 소비재 대비 평균 30% 이상의 밸류에이션 할인율이 적용되고 있다”며 “오프라인대비 영업용 자산 관련 고정비 부담이 덜하지만 그만큼 송출수수료 부담도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이어 “그럼에도 홈쇼핑사들 가운데 유일하게 국내외 벤처투자를 확대를 통해 중소규모의 인수합병(M&A), 신기술 테스트, 고성장하며 차별화된 사업성을 지닌 스타트업에 적극적이며 유연한 전략을 이어왔다”며 “ 해외 사업의 구조조정을 마무리 함에 따라 외형 부진과 영업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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