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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 SNS |
배우 안효섭이 '낭만닥터 김사부2' 마지막회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5일 안효섭은 '우리들의 마지막 이야기 들으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나무, 신동욱, 안효섭, 김민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의 다정한 포즈에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전해진다.
한편 이들이 출연 중인 SBS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 한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날 종영한다.
'낭만닥터 김사부2' 후속으로는 김서형, 류덕환, 박훈, 안지호, 문성근, 민진웅 등이 출연하는 '아무도 모른다'가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된다.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