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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중국인 유학생 2주간 특별관리 해제

동국대 경주캠퍼스, 중국인 유학생 2주간 특별관리 해제

기사승인 2020. 03. 1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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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장경국 기자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지난 8일 중국인 유학생에 대한 특별관리를 해제했다.

10일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입국한 중국인 유학생 9명을 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중국인 유학생 임시생활 숙소에서 2주간 특별 관리했으며 유학생 전원은 특별한 증상 없이 건강하게 퇴소했다.

경주캠퍼스는 중국인 유학생들을 기숙사 1인실에 입주시켜 하루 3차례의 음식을 제공하고 일일 2회 체온과 건강 상태를 점검해 자가격리 진단표를 작성하는 등 코로나19에 대비한 특별관리를 해왔다.

특히 동국대 경주캠퍼스 코로나대응 TFT 팀장은 지난달 20일부터 중국인 유학생 특별관리가 해제되기까지 17일간 외국인 유학생 임시생활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며 중국인 유학생 특별관리와 코로나19 확산 방지 활동을 수행했다.

해당 팀장은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 접촉 최소화를 위해 솔선해 중국인 유학생 임시생활 숙소에 숙식하며 격리에 준하는 엄격한 중국인 유학생 관리와 코로나19 대응 TFT 업무를 빈틈없이 수행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앞장섰다.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동국대는 이 클래스와 온라인 수업을 연동해 원격 수업의 질을 보장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구성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TFT팀을 구성하고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개강을 16일로 늦춘 데 이어 등교 자제, 각 건물 출입 통제 및 야간폐쇄, 도서관 통제, 대구지역 출퇴근 교직원의 재택근무 시행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방역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 밖에도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개강 후 2주까지 수업을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시행한다. 이를 위해 교수, 학생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메뉴얼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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