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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셀트리온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서 회장은 지난해 급여 및 상여 7억8000만원, 성과보수(PS) 6억3180만원 등 총 14억1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성과보수에 대해 “CT-P13 SC(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SC제형) 유럽 EMA 허가 획득, CT-P10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미국 판매 개시, 창사 이래 첫 매출 1조원 달성 등의 주요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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