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_0 | 0 | 지난 20일 육군 5사단에 ‘코카-콜라음료(주)’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7500만원 상당의 음료 15만 여개를 전달했다./제공=희망을나누는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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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사단에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주)’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음료 15만 여개를 전달하며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작전 참여 장병들을 위문했다.
22일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따르면 기증된 위문품은 7500만원 상당으로 5사단 장병을 비롯해 특수기동지원여단,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전 장병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주)’ 이정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군장병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육군 5사단은 지난 2018년도부터 시작된 DMZ 내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작전을 통해 지난해만 260여 구의 유해와 6만 점이 넘는 유품을 발굴하는 등 유해발굴 역사상 최단기간에 최대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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