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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자동차부품 산업에 5000억 상생특별보증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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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자동차부품 산업에 5000억 상생특별보증 신설”

기사승인 2020. 05. 2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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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5차중대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제공=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자동차부품산업에 대해 완성차업계, 정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5000억원 규모의 상생특별보증을 신설해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중대본) 회의에서 자동차, 조선, 섬유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요 피해업종 추가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홍 부총리는 “우수한 기술력이 있거나 완성차와의 납품계약 실적 등이 있지만 신용도가 낮거나 대출·보증 한도 소진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중소·중견 부품업체에 유동성을 지원해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상반기 소비 진작을 위해 대대적인 특별할인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하반기 예정된 대표적 세일 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버금가는 상반기 처음 개최하는 대대적인 특별할인행사”라며 “이 행사는 그간 코로나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대·중소 유통업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소비 진작을 위한 소비 활성화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수주감소로 어려운 중형조선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약 30척 규모 선에서 노후 관공선을 친환경선박으로 조기교체하고, 해경함정 등의 연내 조기발주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선박인도가 지연되는 경우 제작금융의 만기를 연장조치키로 했다.

수요 급감으로 업황이 크게 악화된 섬유·의류 산업은 공공부문의 경찰복, 소방복 등 의류 구매예산을 조기 집행(상반기 90%)해 수요를 보완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융자·기보 보증 만기연장, 창업·벤처 특례보증 등을 통해 유동성도 추가 공급한다.

전시업은 업체당 60만원의 부스참가비, 전시포털을 통한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스포츠업계에는 200억원 규모의 융자확대, 실내 체육시설 이용료 지원, 국제 경기대회 방역비 지원과 함께 비대면 스포츠 코칭시장 창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현장을 가보면 많은 분들이 어려운 시기 유동성 문제를 가장 많이 제기한다”며 ‘비올 때 우산 걷어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금융권의 세심한 배려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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