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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연인과 닮아간다고 느낀 순간은 △연인으로 인해 나의 성격이나 행동이 달라질 때(33.1%) △주변에서 닮았다고 할 때(22.0%) △말하지 않아도 연인의 생각을 알 것 같을 때(22.0%)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연인으로 인한 변화는 △말투(44.2%) △성격(24.9%) △얼굴·표정(19.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닮아가는 서로를 봤을 때 드는 생각에 대해선 △신기하다(33.1%) △사랑이 깊어진다(27.9%) △우리는 천생연분이다(18.0%) △처음부터 나와 닮은 사람을 만난 거다(13.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81.0%는 주변으로부터 연인과 닮았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 좋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