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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인도대사, 여경협 내방

주한 인도대사, 여경협 내방

기사승인 2020. 05. 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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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숙 여경협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27일 스리프리야 란가나탄(Sripriya Ranganathan) 주한 인도대사의 내방을 받고 한·인도 여성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제공=여경협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정윤숙 회장이 28일 스리프리야 란가나탄(Sripriya Ranganathan) 주한 인도대사의 내방을 받고 한·인도 여성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윤숙 여경협 회장은 “여경협은 여성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을 비롯해 창업, 일자리, 판로 등 다양한 여성기업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한·인도 여성기업인의 성장과 발전, 상호협력 확대를 위해 협회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리프리야 주한 인도대사는 “한국과 인도 여성경제인들간의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여경협과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양국 여성경제인협회 간 업무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상호 방문·교류 확대, 산학협력 프로젝트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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