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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수소전기차 9대 보급…대당 32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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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수소전기차 9대 보급…대당 3250만원 지원

기사승인 2020. 05. 3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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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수소전기차 9대 보급...1대당 3,250만원 지원
서산시청.
서산 이후철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올해 수소전기차 9대를 보급한다.

31일 서산시에 따르면 수소전기차 9대 중 7대는 일반 개인과 법인에 보급하며 2대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대상자 등에게 우선 보급한다.

보급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산에 거주하는 시민, 지역에 사업장이 위치한 기업과 단체 등으로 출고 순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차량 1대당 보조금은 3250만원이다.

구매를 원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신청서식을 작성한 후 6월 1일부터 대리점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병렬 시 환경생태과장은 “서산시는 음암면 일원에 수소충전소를 건립 중으로 9월부터 운영할 예정이고, 하반기 중 시민들이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수소버스 5대도 시내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라며 “수소충전소와 함께 수소버스, 수소차 보급을 늘려 청정 환경 서산, 수소선도 도시 서산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수소차는 차량 연료탱크에 저장된 수소와 공기 중 산소를 연료전지에서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구동되며, 이 과정에서 1시간 운행 시 26.9㎏의 청정공기를 내뿜어 ‘달리는 공기청정기’라고 불린다. 또 전기차보다 충전시간이 짧고 주행거리가 길어 장거리 이용에 더 효율적인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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