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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매가, 전월比 낙폭 확대…지방, 월세 하락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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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매가, 전월比 낙폭 확대…지방, 월세 하락 지속

기사승인 2020. 06. 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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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아파트 전경
전남 순천시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전경. /제공=순천시
서울의 주택 매매가격이 지난달에 비해 낙폭이 확대됐다. 지방의 경우 월세가격 하락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5월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14%, 전세가격은 0.09%, 월세가격은 0.01% 상승했다.

서울은 지난 4월 -0.02%에 비해 -0.09%로 낙폭이 확대된 가운데 단독주택(0.25%)을 제외한 아파트(-0.20%), 연립주택(-0.02%)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의 경우 대출규제, 보유세 부담,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급매 위주로 거래되는 등 하락세를 지속했다.

대전(0.43%)은 혁신도시 개발 기대감 등으로, 충북(0.16%)은 방사광가속기 유치 호재 등으로 상승했으며 제주(-0.28%)는 관광객 감소로, 경남(-0.07%)은 제조업 침체와 미분양 증가로 하락했다. 대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며 보합으로 전환됐다.

전세값의 경우 서울(0.05%)·인천(0.25%)은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거나 직주근접, 학군 등 선호도 높은 지역 위주로 매물부족 현상 나타내며 상승했지만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관망세를 보이며 전체적인 상승폭은 축소됐다. 경기(0.19%)는 교통 등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했다.

세종(0.45%)은 고운·한솔동 등 상대적 저평가 단지 위주로, 대전(0.27%)은 생활편의시설 접근성 양호한 대단지 위주로, 울산(0.18%)은 혁신도시 인근 단지의 수요 증가로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축소됐다. 제주(-0.20%)은 부동산경기 침체, 수요 감소 등으로 하락세를 유지했다.

월세값의 경우 서울(0.01%)은 전세가격 상승과 학군 및 직주근접 수요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세는 지속되나 계절적 비수기로 접어들며 상승폭은 축소됐다.

경기(0.03%)는 하남·수원시 등 교통 접근성과 정주여건 양호한 지역의 청약 대기수요 등으로, 인천(0.02%)은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거나 역세권 신축 위주로 상승했지만 송도동 일대 신규 입주물량 영향 등으로 상승폭은 축소됐다.

지방에서는 부산(-0.05%)이 신규 입주물량과 계절적 비수기 영향 등으로, 제주(-0.16%)·경남(-0.04%)이 제조업 경기 침체와 신규 입주물량 누적으로 인해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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