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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소상공인 지원 ‘전담 셀러’ 모집

중기유통센터, 소상공인 지원 ‘전담 셀러’ 모집

기사승인 2020. 06. 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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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전담셀러 운영 지원사업’에 참여할 전담 셀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진행하는 2020년 전담셀러 운영 지원사업은 상품성은 있으나 온라인 진출역량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발굴해 온라인 시장 입점을 위한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전담셀러 모집을 통해 온라인 유통 분야의 다양한 전문 인력을 구성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 역량 강화와 판로지원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에 참여하는 전담셀러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게 11번가, 지마켓,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의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판매대행을 지원하게 되며 제품 발굴, 판매전략 수립, 상세페이지 제작·홍보, 고객관리 등을 통해 소상공인 제품의 온라인 채널 입점을 위한 전담 관리를 수행하게 된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유통 환경이 변화하고 온라인 중심의 언택트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전담 셀러 운영 지원사업은 온라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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