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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 코로나에 배달·재난지원금에 카드 결제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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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 코로나에 배달·재난지원금에 카드 결제 ‘쑥’

기사승인 2020. 06. 0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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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배달서비스_1
CU 직원들이 배달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BGF리테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편의점 배달 서비스 이용률이 증가하고, 재난지원금 사용 증가에 따른 카드 결제가 잦아지고 있다.

2일 CU는 배달 서비스 도입 초기 대비 지난 달 이용 건 수가 10.4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CU는 지난해 4월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편의점 배달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전국 5000여 운영 점포를 보유했다.

배달서비스 실적은 올해 코로나19 발생 전후로 탄력을 받았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비대면 소비가 대중화되면서 배달서비스의 3~5월 이용 건 수가 직전 동 기간인 12~2월 보다 59.8% 뛰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배달서비스의 저녁 시간대 매출 구성비가 평소 대비 7% 증가했으며 월 2회 이상 이용하는 충성 고객들의 비중도 기존 20% 중반에서 42% 까지 늘었다.

또한 편의점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카드 결제 비중도 치솟고 있다.

GS25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본격화 된 5월 13~30일 편의점 결제 수단 별 사용 비중을 분석해 본 결과 카드 결제 비중이 86.1% 였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가장 높은 카드 결제 비중이다. 전년, 전월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2.1%포인트, 9.1%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5월 31일 기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인 2171만 가구 중 카드를 통해 지원금을 신청하거나 지급 받은 가구는 1696만 가구로 전체 비율의 78.1%였다.

GS25는 카드로 풀린 11조원 규모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하려는 고객 수요가 편의점에 몰리면서 카드 결제 비중이 급증한 것으로 해석했다.

GS25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근거리 쇼핑 플랫폼의 중심으로 거듭난 편의점이 긴급재난지원금의 주요 사용처로서의 역할 또한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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