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티웨이항공, 642억 유증 나선다… “운영자금 조달 목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605010003560

글자크기

닫기

최원영 기자

승인 : 2020. 06. 05. 15:52

4분기 연속적자를 보고 있는 티웨이항공이 642억5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5일 공시했다.

보통주 2500만주를 신주 발행한다.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2570원이며 발행가액 확정 예정일은 7월22일이다. 운영자금 조달이 목적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분기 223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4분기 연속 적자다. 매출액은 1492억원, 당기순손실은 348억원 규모다.
최원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