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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중소기업혁신연구원’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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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0. 06. 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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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29일 ‘중소기업혁신연구원’ 출범식을 가졌다./제공=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29일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 박사, 교수, 컨설팅사 대표 등의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새로운 조직체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혁신연구원 출범식’을 가졌다.

중소기업혁신연구원은 국제경영컨설팅협회협의회(ICMCI) CMC 글로벌(Global) 부회장, 경영지도사인 한경석 숭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원장으로 취임했으며 부원장 5명, 연구위원 5명과 지원인력 등 중소기업 정책의 연구 개발·컨설팅 산업의 전문가들로 구성해 그 조직과 기능을 확대 개편했다.

한경석 중소기업혁신연구원장은 “중소기업혁신연구원의 주요 추진사업은 △컨설팅 산업·지식기반서비스 산업에 대한 연구 개발·정책 과제 추진 △중소기업 관련 법·제도 개선 △중소벤처기업부, 유관기관 등의 정부지원 사업 추진 △중소기업·소상공인 컨설팅서비스 플랫폼 구축 △국내외 컨설팅 사례 연구·컨설팅 툴 개발 등”이라며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정부, 유관기관의 정책 연구, 사업 모델 및 사업 네트워크 구축 등을 중점 사업부문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오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장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생존을 위협하는 위기상황에 놓여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새롭게 출발하는 중소기업혁신연구원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개발 및 정부지원 사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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