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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7억1000만원 DB와 연봉계약 체결

김종규, 7억1000만원 DB와 연봉계약 체결

기사승인 2020. 06. 3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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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제공=KBL
김종규(29)가 소속팀 원주 DB와 7억1000만원에 2020-2021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원주 DB프로미 농구단은 30일 국내선수 전원과 보수협상을 마무리하고 2020-2021시즌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해 자유계약선수(FA) 이적으로 12억 7900만원을 받았던 김종규는 올 시즌 5억원 넘게 감액된 금액에 연봉계약을 맺었다.

팀 내 최다 인상액을 기록한 선수는 두경민이다. 2017-2018시즌 팀을 정규경기 우승으로 이끌면서 국내선수 MVP까지 수상했던 두경민은 1억7000만원에서 106% 인상된 3억3000만원에 보수계약을 체결했다.

DB는 KBL최초의 아시아쿼터 선수인 나카무라 타이치를 포함한 총 15명의 선수를 KBL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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