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선미, ‘가슴성형설’ 또 해명 “엑스레이 찍어서 보여줘야 하나”

선미, ‘가슴성형설’ 또 해명 “엑스레이 찍어서 보여줘야 하나”

기사승인 2020. 06. 30. 14:3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19121101000926500072221
선미 /사진=정재훈 기자
가수 선미가 ‘가슴 성형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선미는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의 ‘본인등판’ 영상에 등장해 신곡 ‘보라빛 밤’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선미는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가슴 성형설’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워터밤 행사 이후로 제 이름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선미 가슴 수술’이 뜬다”며 “그 정도의 크기가 아니다. 정말로 수술을 하지 않았나. 엑스레이를 찍어서 보여줄 수도 없지 않나”라며 억울해했다.

또한 선미는 최근 화제가 된 인스타그램 사진에 대해서도 “이 사진이 올라온 뒤 해외 팬분들이 ‘가슴 수술하지 않았냐. 해명하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았다. 티저보다 반응이 뜨거웠다”며 “제가 몸무게가 50kg이다. 원래는 43kg이었는데 증량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선미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를 통해 ‘가슴 성형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기도 했었다. 당시 선미는 자신의 연관검색어에 이와 관련된 단어들이 등장한 것을 캡처한 뒤 “난 가슴수술을 한 게 아니다. 체중이 늘었을 뿐”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29일 발매된 선미의 신곡 ‘보라빛 밤’은 선미가 직접 작사를 맡았고 ‘사이렌 (Siren)’ ‘날라리 (LALALAY)’ 등에서 호흡한 FRANTS와 함께 공동 작곡을 했다. 펑키한 사운드와 솔로 기타리스트 적재의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곡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