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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
광주광역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일 광주광역시청은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에 따르면 이날 추가로 발생한 확진자는 ▲57번(60대 여성, 서구 동천동 거주) ▲58번(60대 남성, 광산구 소촌동 거주) ▲59번(60대 여성, 광산구 소촌동 거주) ▲60번(60대 남성, 광산구 우상동 거주) ▲61번(50대 여성, 광산구 우산동 거주) ▲62번(50대 남성, 광산구 거주) ▲63번(40대 여성, 광산구 소촌동 거주) ▲64번(70대 여성, 동구 거주) ▲65번(70대 여성, 동구 동명동 거주)이다.
이들은 광주 46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광주광역시 확진자는 총 65명으로 늘었다.
시는 확진자들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