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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 블로그 |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일 남양주시청은 다산동에 거주하는 5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18일 방글라데시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는 이날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위해 남양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A씨의 자택 등 주요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이로써 남양주 확진자는 48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