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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하남시장 “후반기 2년간 40만 자족도시 건설에 박차”

김상호 하남시장 “후반기 2년간 40만 자족도시 건설에 박차”

기사승인 2020. 07. 0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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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하남시장
1일 민선 7기 임기 반환점을 맞이한 김상호 하남시장이 취임 2주년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제공=하남시
김상호 경기 하남시장은 1일 “지난 2년간 저는 하남시에 부족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새로운 공공 인프라를 갖추는 일에 주력해 왔다”며 “앞으로 2년 호랑이 눈으로 시정을 판단하고 소걸음처럼 우직하고 꾸준히 하남시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7기 임기 반환점을 맞이한 김상호 하남시장은 이날 취임 2주년 담화문을 발표하고 이같이 강조했다.

담화문에는 향후 2년 시민이 빛나는 하남시 구현을 위해 △환경과 건강이 살아있는 도시 △자족도시 하남 기반구축 △교육도시 하남 등 세 가지 핵심 분야에 집중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준비해온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제도와 인프라를 더욱 정교하게 가다듬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담화문은 하남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민선7기 후반기 시정의 다양한 정책과 방향들을 보다 자세히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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