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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톡] ‘승승장구’ 김호중에 날벼락…스폰서 의혹에 군 문제까지 덮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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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톡] ‘승승장구’ 김호중에 날벼락…스폰서 의혹에 군 문제까지 덮쳐

기사승인 2020. 07. 0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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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사진=김현우 기자
승승장구 중인 가수 김호중에게 위기가 닥쳤다. 스폰서 의혹에 이어 군 입대 비리 의혹까지 겹친 것이다.

2일 연예매체 SBS FunE는 김호중이 상근예비역 입영 대상자이고 730일의 입영 연기 일수를 모두 채웠음해도 불구하고 지난 6월 15일 입대일을 한 차례 미루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의 전 매니저 권씨가 이 과정이 심상치 않았다고 전했다. 권씨는 지난 1일 김호중의 옛 팬카페에 국가사업을 하고 있는 50대 여성 J씨가 자신에게 접근해 전직 국방장관과 군 최고위층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특혜를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권씨에 따르면 J씨는 지난 2월 1000만 원이 넘는 사비를 들여 서울 시내에서 김호중의 옥외 전광판 광고를 해주겠다고 했다. 실제 지난 2월과 4월 실제 이 전광판이 설치되기도 했다.

또한 권씨가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는 J씨가 군 장성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잘 이야기 해뒀다”라는 식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하지만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주는엔터테인먼트(이하 소속사)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소속사는 이날 스폰서 비리에 대해서는 “김호중은 팬으로서 300만 원을 받은 것은 맞다. 하지만 수차례 감사한 마음만 받겠다고 거절했고 현재도 그대로 포장지에 싸서 놔두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한 김호중이 후원을 받은 내역들은 공식 팬 카페를 통해 후원계좌를 모두 확인 할 수 있는 상태이며, 수억 원 가량 모인 후원 계좌 또한 모든 팬 분들께 투명하게 내역을 공개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군 입대 문제에 대해서는 “앞서 말했듯 김호중은 재검 신청을 해놓은 상태이며,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연기가 불가할 경우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군 입대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와 같은 권씨의 주장은 ‘돈’이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주장을 하고 있는 전 매니저(권 씨)의 목적은 돈”이라며 “J씨와 전 매니저와의 군대 관련 카톡 내용은 전 팬카페 운영진과 J씨가 대화 내용으로, 현 소속사로서는 팬들끼리 주고받는 내용까지 확인하고 검토할 수 없다”고 말했다. J씨 역시 최초 보도한 매체를 통해 “전직 국방장관과 군 최고위층과 어머니가 같은 교회를 다니는 사이이고, 어머니에게 한 차례 김호중의 군대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해줄 것을 부탁했지만 어머니가 임영웅의 팬이라며 거절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김호중의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에는 김호중과 2016년부터 올해 3월까지 일해온 A씨가 최근 창원지방법원 전주지원에 약정금 반환 청구 소송을 냈다. A씨는 ‘김호중을 지원하고 팬카페를 만드는 등 노력했으나 김호중은 자신에게 언급도 없이 올해 3월 현 소속사로 옮겼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A씨뿐만 아니라 YSK 미디어, 파콘 엔터테인먼트 등 역시 김호중이 전속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않고 독자 활동을 펼쳤다는 주장도 제기돼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전 소속사들과의 문제에 있어 상대방 측의 주장을 확인할 정확한 근거자료를 제시할 경우, 법적이든 도의적이든 당사가 충분히 협의하여 해결할 의사가 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4위를 기록한 뒤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신곡 ‘할무니’를 발매했고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오는 8월에는 단독 팬미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승승장구 중인 김호중이 이러한 논란을 어떻게 벗어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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